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 (문단 편집) === [[황정음(지붕뚫고 하이킥)|황정음]]과의 관계 === 초반에는 초대 과외 선생과의 [[우정]]을 진하게 나누고,이 녀석이 [[의리]]는 잘 지키는 타입이라 2대 과외 선생인 [[황정음(지붕뚫고 하이킥)|황정음]]을 엄청나게 싫어하고 멸시하듯 하며 과외 선생님인데 첫 등장 부터 "놀구 있네"라며 핀잔을 줬으며, 결국 싸움 직전까지 간다. 특히 과외 도중 핸드폰 게임만 하고 도통 수업을 듣지 않던 준혁을 펜으로 머리를 살짝 때렸는데, 준혁은 이에 대해 "너 지금 어딜 때리냐? 나 머리 때리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이라며 벌떡 일어서고, 들은 척도 안하고 바로 화장실로 직행하는 식으로 존댓말은 고사하고 선생님 누나라는 칭호는 커녕 5살이나 연상인 그녀에게 아예 대놓고 '야,야!' 거리며 성가신 동급생 대하듯 하는 완전 답이없는 개막장 인성을 보인다 [* 참고로, 초대 과외 선생은 정준혁에게 공부를 가르치긴 커녕, 부려먹거나 같이 놀기만 했었다.] 한번은 이 하극상때문에 정음은 있지도않는 오빠 이야기를 지어니며 자신이 직접 남장을 하여 오빠 흉내를 내며 골탕먹이려 했지만 보기좋게 실패. 한번은 엄마 현경이 간식거리를 들고왔다가 아들이 과외시간에 침대에 누워 게임이나 하고있는걸 보고는 완전히 뚜껑이 열려 준혁에게 폭행을 휘두른 뒤 수업시간에 아이를 저렇게 방치해두면 어떡하냐고 정음에게도 야단쳤다. 결국 현경은 젊은 여선생이 말만한 사내아이를 가르치는건 무리였다며 이번달까지만 과외를 해달라고 한다. 정음은 씁쓸해하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는 마지막 선물이랍시고 휴대폰 고리까지 사다주었다 이후 준혁은 기다렸다는듯 예전 선생 최재원과 다시 과외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원과 다시 인사를 하면서도 준혁의 얼굴은 어딘가 허전해 보였다. 이후에도 여전히 허전함을 채우지 못했던 준혁은 결국 파격적인 선택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vAgaCWLm8|자신이 그토록 집착했던 재원을 내보내고 미친 치와와 취급이나 해대던 정음을 다시 불러낸것이다!]] 처음엔 과외시간에 아예 대놓고 그녀가 가르치는걸 죄다 씹어버리면서 게임이나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차차 나아지며 회가 진행될수록 어느새 부터인가 그녀에게 나름 열심히 배우는 모습으로 조금씩 갱생하며 정음 역시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준혁의 소망을 이루어주고자 도서관에서 밤을 새며 그의 공부를 도와주기도 하는등 그를 자신의 수제자로써 진심으로 성공하길 바라게 된다.[[https://www.youtube.com/watch?v=gxOFIOAKmcQ|또 어느날, 준혁에게 치근거리는 여고생 유리(박지연)를 떨쳐내기 위해 그의 여자친구로 분장한뒤 온갖 애교행각을 다 보였다. 질려버린 유리는 '이런 여자가 뭐가 좋다고...'라며 냉정하게 받아치고는 가버렸지만 이후 정음의 정체가 들통나고 유리의 친구들에게 흠씬 맞을뻔 했지만 준혁 덕분에 구사일생했다.]][* 여담으로, 세 사람은 1년 후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EiRIZ64QsI&t=2s|한번은 둘이 편의점에서 만나 진실게임을 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이후엔 정음이 [[신종플루|지독한 감기몸살]]에 걸려 연락도 안하고 과외를 빠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준혁이 직접 집까지 찾아와서 왜 과외를 안오냐고 묻다가 그녀의 몰골을 보고는 자신이 간호해준다. 그런데 감기가 다 나은 직후 지훈과 통화를 하던도중 준혁도 감기에 걸렸다는 사실[* '''실제로 두 사람 모두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 이 때문에 얼마간 스페셜 편으로 방영.]을 알고는 곧바로 그의 방에 쳐들어온다. 준혁은 그냥 몸이 좀 아픈거라고 둘러댔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심썼다며 앞으로는 반말 안하고 누나라고 불러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정음은 '''누나라고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러자 준혁은 누나가 싫으면 ''''형''''은 어떻냐고 하며 그때부터 자기 마음대로 정음을 형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정음 또한 반말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10회에서 결국 정음은 졸업과 함께 자신은 서울대생이 아닌 서운대 생이라는 사실을 가족들 앞에서 밝히고 극대노한 현경은 그녀를 내쫒고 진짜 서울대생인 새로운 다른 과외 선생님들 5명에게 준혁을 가르치려고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_e4vrjXaAFk|그러나, 또 준혁은 마치 처음에 정음을 극도로 사절하면서 재원에게 집착했던 맨 처음의 그때의 그 못말리는 의리와 고집을 다시한번 재연하며 다른 사람한텐 죽어도 과외도 받지 않을 거라는 그때 그말을 정확히 그대로 반복함과 동시에 아니 오히려 그때보다도 더욱 강경한태도로 현경이 새롭게 구한 과외 교사들을 모두 내쫓아버렸고 가족들 몰래 정음의 하숙집으로 가서 무료 과외를 받는다.]] 여담으로 황정음이 밝히기 전까지 이순재 일가 중 황정음이 서운대생인걸 아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다른 한명은 이지훈. 세입자인 신세경도 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